[2020년05월01일] 비트코인 시황분석 :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관리자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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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4년에 한번씩 진행되는데

여태까지 비트코인의 반감기였던 2012년, 2016년의 가격변동을 보면 크게 상승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8700 달러로 직전 고점인 9500 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단기 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현재 긍정적 분위기 속에 상승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지표, 해외 기관들의 매수 움직임을 봤을때 

상승 신호인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의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햇지 수단으로 비트코인(BTC) 

이 다시 떠오르고 있고, 한창 붐이였던 2017년말 ~ 2018년초의 비트코인 가격(대략 한화 280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 또한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28일 1차 반감기 날 가격은 12달러였고 반감기 150일 이후 가격은 127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07월10일 2차 반감기날 가격은 650달러였고 반감기 150일 이후에는 759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차 반감기 날(16년07월10일)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26% 하락한 480달러를 기록하였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번 05월12일에 잡혀있는 3차 반감기에서도 단기 하락후 큰 상승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올린 적도 있었죠.

그만큼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계속해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폭이 큰 리스크 높은 시장에서는 목표매도가, 손절가를 정하고 원칙 매매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