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읽기
추세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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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시그널 운영팀
한 줄 정의
추세란 고점과 저점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고점과 저점이 함께 높아지면 상승 추세, 함께 낮아지면 하락 추세, 어느 쪽도 아니면 횡보다.
“추세를 따라야 한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정작 추세가 무엇인지 정의하지 않고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낌이 아니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에서 다루는 내용
- 고점·저점의 이동 방향으로 추세를 판정하는 법
- 상승·하락·횡보 세 가지 상태의 구분
- 되돌림과 추세 전환을 무엇으로 구별하는가
- 같은 종목이 시간 단위에 따라 상승이자 하락인 이유
추세의 정의
추세는 고점(고점끼리)과 저점(저점끼리)을 이어서 판단합니다. 캔들 하나하나의 색이 아니라, 봉우리와 골짜기가 어디에 찍히는지를 봅니다.
고점과 저점을 표시하면 추세가 보인다
상승·하락·횡보
세 가지 추세 상태
참고
횡보가 가장 흔합니다. 시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뚜렷한 방향 없이 보냅니다. 추세가 없는 구간에서 추세 매매 방식을 쓰면 계속 손실이 쌓입니다. “지금 추세가 있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되돌림과 추세 전환
상승 추세 중에도 가격은 계속 오르기만 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내려오는 구간이 되돌림입니다. 문제는 되돌림인지 추세가 꺾인 것인지 실시간으로는 구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되돌림과 전환을 가르는 지점
주의
되돌림인지 전환인지는 지나고 나서야 확정됩니다. 그래서 “여기가 되돌림이니 더 사자”는 판단은 언제나 틀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감당할 수 있게 손실 한도를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예측보다 중요합니다.
추세는 시간 단위마다 다르다
같은 종목이 동시에 상승 추세이면서 하락 추세일 수 있습니다. 모순이 아니라, 보는 단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봉은 상승, 1시간봉은 하락
TIP
먼저 큰 단위, 다음에 작은 단위 순서로 봅니다. 큰 단위로 방향을 정하고 작은 단위로 시점을 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하면 작은 흔들림에 계속 휘둘립니다.
추세로 알 수 없는 것
-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추세는 상태를 설명할 뿐 지속 기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 지금이 초반인지 끝물인지 알 수 없습니다. 차트만으로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 추세 판정은 늘 뒤늦습니다. 고점·저점이 확정되려면 이미 움직임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
정리
- 추세는 고점·저점의 이동 방향으로 정의한다. 느낌이 아니다.
- 고점↑ 저점↑ = 상승, 고점↓ 저점↓ = 하락, 나머지는 횡보.
- 시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횡보로 보낸다.
- 되돌림과 전환은 직전 저점(고점)을 지켰는지로 나누지만, 확정은 사후에만 가능하다.
- 같은 종목도 시간 단위마다 추세가 다르다. 어느 단위로 볼지 먼저 정한다.
- 추세는 언제 끝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